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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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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삼동커피> "히말라야" 리뷰: 요즘 대세 아인슈페너에 소금을?!? "히말라야" 리뷰: 요즘 대세 아인슈페너에 소금을?!? "하삼동커피"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그냥 지나가면서 길에 보이는 동네 커피집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더라구요!!! 저는 오늘 배민으로 주문을 했지만, 가서 마셔도 좋은 곳이에요. 하삼동커피라는 이름에서 풍겨오는 느낌처럼, 인테리어도 "정이 있는 따듯한 동네"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체인점마다 다르겠지만, 가게 자체는 작은 편이에요. 그렇다고 테이크아웃전문은 아니구요. 저는 커피를 마셔보고, 왠지 그냥 동네 커피집이 아니라 '원두 취급을 신경쓰는 곳 같은데?'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까, 전국적인 프랜차이즈인데다가, 본사에서 로스팅과 블렌딩을 일정하게 해서 주 4회씩 각 매장에 공급을 하고있다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고바슨 메뉴추천!!! 아인슈페너와 비엔나커피?!? (ft.밀크크레이프) 고바슨 성서점에서 "콜드브루 아인슈페너", "비엔나커피", "밀크크레이프"를 배민으로 주문해봤어요!!! 메뉴판에 아인슈페너도 있고 비엔나커피도 있다니!?!? 뭐가 다른지 궁금해서 둘 다 시켜봤어요(싹 긁어버ㄹㅕ). 왜냐하면 원래 두 개는 같은 거니까요. ㅇㅁㅇ?!! 커피 위에 크림을 올려놓으면 아인슈페너라고 하죠. 비엔나 커피는 아인슈페너와 같은 단어라고 보면 되요. 옛날에 비엔나에서 사람들이 마신 커피가 한 둘이었겠어요??(마쟈) 그중에 아인슈페너가 있었는데, 요즘 누가 비엔나 커피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아인슈페너를 말하는 것으로 통하게 된거죠. 아인슈페너에는 어떤 커피를 쓴다거나, 어떤 크림을 올리는지가 정해진 것이 없어요. 따라서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판매하는 카페에 따라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풍길..